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2월 28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5. 2. 28. 05:1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 62:5)


  오직 성도들만이 이 특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는 것은 정말이지 딱한 “소망”입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공급하실 줄 믿고 바라본다면, 그의 “소망”은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나는 이 땅의 모든 능력자들 대신 하나님을 나의 은행가로 모셨습니다. 내 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항상 존중하십니다. 그래서 그 약속들을 그의 보좌로 가져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을 우리에게 돌려보내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오직 그분의 문 앞에서만 기다릴 것입니다. 항상 은혜의 손이 아낌없이 풍성하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소망”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우리를 그의 품으로 데려가시리라 기대합니다. 맥박 뛰는 소리가 약해지고 가슴이 답답하여 신음소리를 토해 낼 때면, 천국에서 온 사자가 옆에 서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우리에게 “형제(또는 자매)여, 함께 갑시다!”라고 속삭일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문이 가까워지면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 25:34)며 우리를 환영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금거문고와 영광의 면류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보좌 앞에 선 빛나는 무리 중에 속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주님처럼 될 때를 간절히 사모하며 학수고대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그의 계신 그대로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월 2일 (주일) 아침묵상  (0) 2025.03.02
3월 1일 (토) 아침묵상  (1) 2025.03.01
2월 27일 (목) 아침묵상  (0) 2025.02.27
2월 26일 (수) 아침묵상  (0) 2025.02.26
2월 25일 (화) 아침묵상  (0)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