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3월 2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5. 3. 2. 06:25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삼상 13:20)


  우리는 악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 중입니다. 쓸 수 있는 무기는 모조리 사용해야 합니다. 설교, 가르침, 기도, 베풂, 이 모두를 실행해야 하며 그동안 하찮다고 생각했던 은사들도 다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적을 완전히 무찔러야 합니다. 그러나 꼭 멋지게 승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모든 순간에, 배운 자든 배우지 못한 자든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능력으로, 기회가 좋든 나쁘든 모든 기회를 다 놓치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녀는 따스한 위로의 남풍, 하나님의 사랑의 미소, 구세주의 임재의 기쁨도 원하고 있습니다. 신부는 자기 정원의 각종 향품들로 사랑하는 이를 즐겁게 하고자 합니다. 그녀는 무익하게 되는 것이 견딜 수 없었습니다. 이런 신부와 우리는 꼭 닮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보잘것 없는 미덕에서 위로를 얻으십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어둠의 권세 잡은 자를 유심히 관찰해 보십시오. 얼마나 끈기 있게 노력하며, 얼마나 침착하고 차분하게 일을 시도해 나갑니까? 또 얼마나 담대한 계획과 주도면밀한 계략을 꾸미며 모든 일에 정력적으로 일하고 있습니까! 마귀들은 악착같이 반항할 때 마치 한 사람처럼 단합하는데,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도 사분오열하는 경우가 다반사니 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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