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2

5월 11일 주일 설교 말씀

🕆 인도자가 있습니까(시 119:97-112)김진우 담임목사시 119:97-112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101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05 ..

5월 11일 (주일) 아침묵상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20)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니 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인생의 흉흉한 파도 한가운데 반석 되신 주님이 계시니 얼마나 안심이 됩니까? 당신은 녹슬고 좀 슬어 썩어져 갈 이 땅의 보물을 탐하지 말고영원토록 신실하신 주님께 마음을 두십시오. 거짓된 이 세상의 요동하는 모래 위에 집을 짓지 말고 심하게 퍼붓는 소낙비나사납게 날뛰는 파도 가운데서도 요동치 않고 안전하게 서 계신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마음을 다해 오직 주님만 사랑하며, 그분의 인자하심에 모든 소망을 걸고, 주님의 유효하신 보혈만 믿으며, 오직 주님의 임재로만 기쁨을 삼으십시오. 그렇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