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7) 우리 주 예수님은 매순간마다 내어주십니다. 주님은 영원히 빛을 발하는 의의 태양이시요, 진영 주변에 항상 떨어지는 만나이십니다. 그는 또 사막의 반석으로 옆구리에서 항상 생명수를 흘려보내십니다.왕 되신 그리스도는 절대 잠들지 않으시며 그의 은혜 역시 절대 부족한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그의 열매를 따며 그의 가지들은 매일 우리 손에 새로운 긍휼들을 잔뜩 안겨줍니다.주님의 집에서는 일 년 열두 달 내내 잔치가 벌어집니다. 주의 인자하심은 아침마다 새롭고 저녁마다 새롭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은택의 수를 어찌 다 헤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