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시 107:7) 변화무쌍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성도들은 불안해하기 마련입니다. 빛을 구하는데 어둠이 찾아오고 평화를 원하는데 골칫거리가 생긴다면, 아마도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주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시니 제가 이런 환난을 당합니다. 어제만 해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분명히 확신했었는데, 오늘은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너무 미약해서 힘이 듭니다. 그래서 내 소망에까지 구름이 끼었습니다. 오늘 내 영혼은 아무런 기쁨없이 오직 두려움과 절망에만 사로잡혀 있습니다. 주여, 혹시 이것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입니까? 이것도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방법입니까?” 오, 물론입니다. 이 모든 시련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