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하나님의 눈

Evabra 2023. 1. 11. 07:13

하나님의 눈

[대하 16:9]

  병, 고통, 슬픔, 낙심 같은 시련은 많은 경우 죄를 방지 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말의 발에 무거운 돌을 달아 놓아 울타리를 뛰어넘어 가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잃기 싫으셔서 우리 밭에 돌을 달아 놓으십니다. 이 땅에서 잠시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지옥에서 여원한 괴로움을 당하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이 밤중에 문득 이웃 동네에 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루자 한참 뒤에 주인이 나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로 가라고 하셔서 왔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집주인은 그때 자살하려고 목에 줄을 매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막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온 세상을 두루 감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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