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염려를 주님께

Evabra 2023. 12. 18. 06:17

염려를 주님께
[벧전 5:7]


  주님께서 때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 주십니다.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십니다. 따듯한 햇볕도 보내시고, 차가운 서리도 보내십니다. 깊은 고요함도 보내시고, 사나운 태풍도 보내십니다. 현상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세상에서 흔히 "만약~했다면 막을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합니다. 일은 이미 일어났는데 가정으로 이야기한들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고통을 겪던 때를 돌아보면, 조약돌로 내 이를 꺾는 것같고 재로 나를 덮는 것 같습니다(애 3:16). 그러나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면 평안을 되찾고 불평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시 39:9).
  다윗은 하나님의 손안에서 살기 원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손안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곳임을 압니다. 사람에게 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 도움과 위로를 얻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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