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28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1. 28. 06:11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골 1:28)


  영혼의 저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 안에는 완전함이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당신의 영혼이 이 사실을 날마다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당신의 눈에서 떨어지는 모든 눈물은 바로 당신 자신의 “불완전함”을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모든 한숨 소리가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거친 말들이“불완전한”이야기를 내뱉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지금껏 자기 안에 한순간이나마 완전함이 존재하리라 꿈꾼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한 이 서글픈 자각 속에도 한 가지 위로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하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그분" 안에서 완전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납하고 계십니다. ”이에 더해 두 번째 완전함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장차 실현될 약속으로,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분명히 이루어질 완전함입니다. 모든 죄의 얼룩들이 제거되어 아무 흠도 없고 점도 없이 보좌 앞에 나타나게 될 때를 기다리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지요. 그때 그리스도의 교회는 너무나 순전하고 깨끗한 나머지 전지하신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도 아무 흠이나 점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이라는 짧지만 엄청나게 넓은 이 말씀이 의미하는 행복을 충분히 알고 맛보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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