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2월 19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2. 19. 06:1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겔 36:37)


  하나님의 긍휼을 맛보려면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와 교회사를 돌아보십시오. 그러면 먼저 하나님께 간청함 없이 이 땅 위에 하나님의 크신 긍휼이 임한 적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통해 이미 이것이 사실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그동안 당신에게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가 임하기 전에 당신은 항상 많은 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말로 다할 수 없이 큰 기쁨을 누리면서 당신은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에 행복했을 것입니다.
  또 쓰라린 고통 가운데서 건짐을 받고 엄청난 위험 속에서 도우심을 받았을 때도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4)라고 고백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축복에는 항상 기도가 선행됩니다. 기도는 축복의 그림자로 언제나 축복보다 앞서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실 자비의 언덕을 쌓아 올리실 때, 즉 하나님 자신이 그 뒤에서 빛을 발하실 때에는 우리 영혼에 미리 기도의 그림자를 드리우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로 간구한 것들은 반드시 응답되기에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란 확신을 얻고서 안심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기도는 이런 식으로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만일 우리가 구하지 않았는데도 축복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그 축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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