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3월 13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3. 13. 06:11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열하 7:3)


  혹시 믿음 앞에서 아직 갈팡질팡한다면, 오늘 아침 당신에게 축복이 될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본문의 나병환자 이야기를 천천히 읽으면서, 당신과 꼭 닮은 그들의 처지를 눈여겨보십시오. 만일 당신이 이 상태 그대로 남아 있으면, 반드시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런 당신을 아무도 불쌍히 여 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다 죽음을 맞으면, 온 우 주가 당신을 위해 울 것입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요나가 40일 후에 이 성이 무너지리라고 크게 외쳤을 때, 니느웨 성 왕은 자기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킬지“누가 아느냐?”고 말했습니다. 당신도 그와 똑같은 소망을 품고 주님의 긍휼을 구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주님을 구한다면 주님은 반드시 만나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께로 오는 사람을 절대 내치지 않으십니다. 주님만 신뢰하면 절대 멸망치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아람군이 버리고 간 진에 모여든 저 불쌍한 나병환자들이 찾은 것보다 훨씬 많은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담대하게 주님께 달려가십시오. 당신의 믿음이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 구원 받고 나면 그 좋은 소식을 다른 이들에게도 알리십시오. 당신이 발견한 그평안을 혼자서만 간직하지 말고 사람들과 더불어 교제하십시오. 문지기인 목사에게 당신이 발견한 것을 알린 다음 그 좋은 소식을 모든 곳에 선포하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해지기 전에 당신을 구원해주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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