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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3. 25. 06:05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눅 22:48)


  "원수의 입맞춤은 속이기 위한 것입니다.”이 세상이 우리에게 애교 띤 얼굴로 아양을 부릴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께 그랬듯이 우리 를 배신하기 위한 수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기독교를 중상하려 할 때마다 보통 굉장한 경의를 표하며 기독교를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부디 이단과 배신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두 얼굴의 위선을 조심하십시오. 불의의 기만성을 잘 알고 지혜롭게 그를 간파하여 원수의 간교한 계교를 피해야 합니다. 잠언에 나오는 젊은이는 명철이 없어 낯선 여인의 입맞춤에 현혹 되어 옳은 길에서 벗어났습니다. 부디 이 세상의“매력적인 말”에 휘둘리 지 않도록 훈계를 달게 받으십시오.
  그런데 만일 당신이 유다와 같이 가증스러운 죄를 짓고 있다면 어찌 해야 할까요? 당신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또한 가시적인 교회의 한 지체로서 성찬식에도 빠짐없이 참여합니다. 이 모두는 주님과의 입맞춤입니다. 과연 이 모두를 진심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아무렇게나 살 면서 입으로만 고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선뜻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비열한 배신자입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조롱하게 만들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는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당신은 결백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이렇게기도하십시오.“ 오, 사랑의주님, 저를거짓 되고 사악한 모든 길에서 보존해 주십시오. 절대 구세주를 배신하지 않도 록 저를 지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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