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4월 30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4. 30. 05:53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민 14:2)


  옛날 이스라엘 진영에 원망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이런 목소리가 많습니다. “내가 왜 이런 고난을 당하지?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식으로 징계를 받아야 해?“ 하지만 당신은 무슨 근거로 하나님께서 베푼 그 섭리를 원망하십니까? 하나님이 당신이 받아 마땅한 것보다 더 심하게 다루시는 것 같아 그러십니까? 당신이 전에 하나님께 얼마나 반항했던가를 한번 돌이켜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런 당신도 용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판단할 때 당신을 징계하는 것이 합당하기에 지금 그리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평하지 마십시오. 대신 당신 속에 들어차 있는 그 썩어질 것들을 떠올리십시오. 그 교만과 반항의 영은 아직도 완전히 성화되지 않은 당신을 증명합니다. 이것들을 완전히 몰아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징계에 대해 원망하기를 그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보다 훨씬 힘든 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첫 번째 매를 참고 견디지 못할 때 항상 두 번 징계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징계는 당신을 정결케 하고 그에게로 좀 더 가까이 이끌기 위한 사랑의 방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부디 다음의 말씀을 붙들고, 징계 가운데 아버지의 은혜를 느끼십시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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