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6월 7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4. 6. 7. 06:16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시 97:10)


   당신은 “악을 미워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악이 당신에게 가했던 그 해악들을 돌이켜 보십시오. 그것만으로도 악을 미워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습니까?
   죄가 당신의 눈을 멀게 했기에 구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었을뿐더러 당신의 귀를 멀게 했기에 구주의 온유하신 초대 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죄는 당신의 발을 사망의 길로 돌아서게 했으며 당신 안에 독을 쏟아 부었습니다. 죄는 당신을 “만물 중에 부패하고 지극히 악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오, 하나님의 은혜가 개입하기 전, 그러니까 악이 당신에게 최대한의 해악을 끼쳤을 때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당신은 그때 그저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실로 우리 모두 이런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고전 6:11)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고자 개입하지 않았다면 우리 영혼은 잃어버린바 되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곤란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부디 “악을 미워하십시오.” 끝까지 악을 미워하며 매사에 거룩한 길을 따라 걸으십시오. 오, 주님. 주의 말씀으로 나의 행보를 굳게 세우시며 내 마음을 진실하게 해 주소서.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시고 나의 양심을 정결케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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