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월 4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8. 4. 05: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단 11:32)


  성도에게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성도들의 힘의 원천은 바로 이 영적인 지식에 있습니다. 이 지식은 성도의 믿음을 강건케 합니다. 성경은 성도들을 가리켜 여호와께 가르침을 받아 깨우친 자, 즉 “거룩한 자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성령께서는 성도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그들의 믿음을 촉진시키십니다. 지식은 믿음뿐 아니라 사랑도 강화시켜 줍니다. 지식이 열어 놓은 문을 통해 우리는 주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야 그분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그 빼어나심, 그가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 그가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해 알지 못하면 우리는 주님을 그렇게 많이 사랑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식은 또 소망을 강건케 합니다.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데 어찌 그를 소망할 수 있겠습니까? 소망은 망원경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작동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우리의 무지가 렌즈를 가로막으므로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바로 지식은 그 무지를 제거해 줍니다. 지식은 또 우리에게 인내할 이유를 제공합니다. 만일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그리스도의 마음에 대해 모른다면, 아버지가 우리에게 보내시는 그 징계로부터 얻을 유익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찌 참고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받는 은혜 중에 이 거룩한 지식에 의해 촉진되어 온전케 되지 않은 은혜는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은혜 안에서 자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것은 대단히 소중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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