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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토) 아침묵상

Evabra 2024. 8. 3. 05:36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계 21:23)


  천국의 빛 가운데 계시는 어린 양에 대해 묵상하십시오. 빛은 기쁨의 상징입니다. 천국에 있는 성도들이 기뻐하는 이유는 그들이 천국에 있는 것이 전적으로 예수님 덕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에 대한 생각 하나하나는 마치 에스골의 포도송이와 같습니다. 빛은 또한 아름다움의 원인입니다. 빛이 없으면 사파이어의 반짝임이나 진주의 그 은은한 아름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천국에 있는 성도들의 모든 아름다움은 빛 되신 주님으로부터 나옵니다. 행성인 그들은 의의 태양빛을 반사하며, 그 중심원에서 나오는 광선처럼 삽니다. 그러므로 중심원인 주께서 그 빛을 거두시면 그들의 빛 역시 꺼지고 맙니다. 빛은 또한 지식의 상징입니다. 천국에서는 우리의 지식이 온전해질 것입니다. 그 원인은 물론 주 예수님이십니다. 이전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던 어둡고 희미한 섭리들이 분명히 보이고 그토록 궁금하던 것들이 어린 양의 빛 안에서 자명해 질것입니다.
  천국에서는 이 모든 것이 다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은 지극히 영화롭게 되실 것입니다! 빛은 또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숨겨진 백성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들을 천국으로 맞아들이실 때는 사랑의 지팡이로 그들을 치시어 그의 영광스러운 모습처럼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불결하고 가련한 존재들이 태양처럼 빛나고 수정처럼 맑아질 것입니다. 오,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이 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보좌에 높이 오르신 어린양으로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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