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월 31일 (토) 아침묵상

Evabra 2024. 8. 31. 05:36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사51:5)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당신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인데 아무도 도와줄 이가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그 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지요! 하나님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특별한 걱정거리가 우리를 내리누를 때, 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그때가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쓸데없는 의심이나 두려움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멸시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오히려 믿음에 견고히 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주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시면 당신은 가난 속에서도 아주 부요한 자라는 사실을 부자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이 당신 밑에 둘려 있으면 미약한 당신도 아주 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권세자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지금은 믿음의 위업과 용감한 행위를 보여 줄 때입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만일 눈에 보이는 기둥 하나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면, 창공이 그렇게 장엄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믿음이 인간적인 눈으로 분별할 만한 어떤 것에 의존한다면, 그 믿음은 영광스러운 믿음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8월의 마지막 이 아침, 성령께서 당신으로 하여금 예수님 한분만의지할 수 있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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