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월 30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4. 8. 30. 05:36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기다리기가 얼핏 쉬워 보일지모르나실제로는 전혀그렇지않습니다. 기다림은 오래 배우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는 덕목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에게는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행진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기꺼이 주님을 섬기고 싶지만 어느 분야에서 주님을 섬겨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망에 빠져 쩔쩔매거나, 겁을 먹고 물러서거나, 두려움에 뒤돌아서지 마십시오. 주제넘게 그냥 밀고 나가서도 안 됩니다. 그저 기다리십시오. 기다리되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의 언약을 주장하며 도와달라고 간청하십시오. 당신이 감당해야 할 의무들로 인해 곤란에 빠졌을 때는 어린애처럼 겸손히 순전한 믿음으로 여호와를 기다리는 일이 아주 중요합니다. 설사 주께서 한밤중까지 기다리게 하신다 해도 주님은 제때에 반드시 오실 것이며, 묵시는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답될 것입니다.
  고난을 이유로 주를 거역하는 대신 오히려 그로 인해 하나님을 송축하며 인내 가운데 기다리십시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고집 없이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손에 상황을 맡기십시오. “하나님, 이제 제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물을 가르시거나 원수들을 몰아내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저를 이 상태에 오래 두신다 해도 기다리겠습니다. 제 마음은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만 고정되어 있습니다. 저의 기쁨과 구원과 피난처와 요새이신 주님,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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