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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로 나오라

🕆 물가로 나오라 1 주 예수 오셔서 내 슬픔 아셨네 내 앞일도 내 주 아셨네 나 주를 버리고 떠나갔네 주님 약속대로 날 붙드셨네 주 말씀하네 너 물가로 곧 나오라 내게 오라 너의 목마른 것 다 채우리라 방황 할 때에 흘리던 내 눈물 그 눈물 위하여 내가 죽었노라 2 내 주의 사랑 다 알수 없지만 나는 믿네 날 위한 사랑 영광 다 버리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 지사 자유 주셨네 주 말씀하네 너 물가로 곧 나오라 내게 오라 너의 목마른 것 다 채우리라 방황 할 때에 흘리던 내 눈물 그 눈물 위하여 내가 죽었노라 3 내 마음과 영혼 다 주께 드리네 주 없는 삶은 다 허무한 것 구주여 내게 문을 여소서 주의 크신 사랑 나 찬양하리 주 말씀하네 너 물가로 곧 나오라 내게 오라 너의 목마른 것 다 채우리라 방황 할 ..

🕆 돌아온 탕자

🕆 돌아온 탕자 1 멀고 험한 이 세상길 소망 없는 나그네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것 없는 이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2 무거운짐 등에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자 내겐 없었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탕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3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몸 십자가에 목 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길 허락하신 내 주 예수 찬양하네

몸을 떠난 주님과 함께

몸을 떠난 주님과 함께 [고후 5:8] 주님께서 호령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죽을 때 천국에서 우리를 맞이하실 것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짣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라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하나님의 백성에게 죽음은 달콤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죽음은 죽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성도를 데리고 죽음의 철문을 지나십니다. 잠시 눈을 감았다가 천국에서 눈을 뜹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무덤으로 내려갈 때에도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십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크나큰 기쁨이고 위로입니다. 임종의 순간에 있는 성도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