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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녀의 특권

하나님 자녀의 특권 [마 6:8] 하나님의 자녀는 많은 특권을 갖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그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눅 15:22).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먹이십니다.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분이 자기 자녀를 굶기시겠습니까? 들에 있는 백합을 입히시는 아버지께서(마 6:28) 우리를 벌거벗고 다니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달라고 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하늘에 내 몫이 있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 [마 4:4] 고난에 빠지면 성경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비슷한 상황에 빠진 성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성경이 말해 주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받고 있는 성도들은 성경에 나오는 옛 성도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여름날에는 찬양의 합창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그러나 겨울의 찬바람 속에서는 시편을 읽습니다. 시편은 놀라운 책입니다. 다윗은 고난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모법을 보여 주기 위해 살았던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의 노래는 우리가 기도할 내용을 성령의 도움으로 표현한 최상의 언어입니다. 나는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진실한 믿음은 말씀을 사랑합니다. 진실한 믿음은 말씀에서 나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언제나 주님과 함께

언제나 주님과 함께 [마 1:23] 삶의 마지막에 이르면 한 가지 분명한 진리를 깨닫습니다. 임마누엘,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해 보십시오. 죽음의 고통과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셨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우리도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부활이 흙침대에서 우리를 부를 때 까지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오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눈능 뜨자마자 보게 될 분은 사람의 모습을 하신 하나님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 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빌 4:7] 삶의 짐이 무겁게 짓누를 때 함께 계신 하나님께서 그 짐을 가볍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마음의 중심에도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에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그토록 오랫동안 자주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두려워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믿는 마음, 은혜를 베푸신다고 믿는 마음이 두려움의 해독약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더할 수 없이 즐거워집니다. 이 평화가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나님의 전신갑주 [엡 6:18] 우리는 대적에게 포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당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적의 화살에 쓰러지고 맙니다. 믿음의 방패로 막지 않으면 대적의 창이 심장을 찌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벌레처럼 짓밟힙니다. 우리의 힘이나 지혜는 참으로 보잘것없습니다. 우리를 데려가 주실 하나님의 강한 팔이 필요합니다. 자만을 버리고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더 소중하고 더 확실한 힘의 원천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약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

카테고리 없음 2022.10.06

승리의 주님

승리의 주님 [빌 1:6] 그리스도인도 때로는 영적 괴로움을 느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심으로 산 소망을 주셨지만(벧전 1:3], 믿음이 사그라질까봐 두렵습니다. 영적 기쁨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바라지만, 어둡고 음울한 밤이 계속되어 어둠속에서 등불니 꺼질 것만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승리해 왔으나 어느 날엔가 대적에게 질 것 같아 떨립니다. 그러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돌보십니다. 나는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완성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 하리라"(시 54:10).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

무제목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우리는 그 구원을 감사합으로 받습니다. 승리도 똑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도 그저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승리도 똑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도 그저 감사합으로 받으면 됩니다. 영원한 천국 승리를 주실 주님의 약속을 우리는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도덕적으로 훌융하게 삶을 산다 해도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지 않으면 그 삶은 겉만 화려한 '빈집'일 뿐입니다. 우리의 중요한 선택과 결정은 내 감정과 내 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바로 말씀으로 하고 말씀이 그것을 입증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의 기준은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다. 자신을 과시하는 위선적인 삶은 결국 무거운 짐을 진 것 같은 삶이 되고 맙니다. 온유와 겸손을 구하며 순종할..

세상의 핍박

세상의 핍박 [엡 6:13] 우리는 여러가지 환난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지혜로운 사람의 집에 불어 닥치는 비, 홍수, 바람(마 7:25)은 세 가지 종류의 환난을 가리킵니다. 비는 하늘에서 오는 고난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는 동안 소나기와 같은 고통을 겪게도 하시고, 빗방울처럼 많은 시험을 주기도 하시고. 엄청난 폭풍을 만나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의지하면 그런 시련을 이길 수 있습니다. 홍수는 세상에서 오는 고난을 상징합니다. 세상은 성도를 핍박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뿌리를 굳게 내리고 있으면 믿음으로 인한 픽박을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바람은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가 불경스러운 생각이나 교활한 속임수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방에서 우리를 공격하고 유혹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