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하시는 하나님 [히 11:37] 시련과 시험은 영원한 세상에 맞는 인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시는 과정입니다. 피아노 만드는 공장에 가 본적이 있습니까? 조율실에 들어가면 끔찍한 소음만 듣게 됩니다. 악기를 조율하는 과정에서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아니라 시끄러운 소음만 납니다. 조율이 끝나야 피아노는 비로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조율하시는 곳입니다 여기저기서 시끄러운 소음만 들립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영원한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지 위해 준비시키시는 조율 과정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언젠가 나는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고 영광과 존귀로 면류관을 얻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오만해질까요? 자기도취에 빠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