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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인생을 지탱해 주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은 숨결 하나하나까지 붙들어 주신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심호흡을 해 보십시오 깊게 숨을 쉬면서 온 우주에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라는 황홀감을 느껴 보십시오 생각해 보면 먹을 양식이 있고 누울 공간이 있다는 것 모두가 감사 제목입니다. 성공이나 출세니 하며 너무 일에 찌들어 살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다 헛된 영광입니다. 저 높은 하늘, 저 푸른 들판을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지, 가난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창문을 열면 볼 수 있도록 해를 저 하늘 위에 메달아 놓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며, 그보다 더 아름다운 천국으로 가계 될 상속자인 우리의 신분을 기억 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즐거워하십시오 주님, 제..

구주를 생각만 해도 (Jesus, the Very Thought of Thee 찬송가 85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Jesus, the Very Thought of Thee) 1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2 만민의 구주 예수의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귀한 이름중 비할데 없도다 3 참회개 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4 But what to those who find? Ah, this nor tongue nor pen can show; the love of Jesus, what it is, none but his loved ones know.

생명의 관

생명의 관 [계 2:10] 우리는 영원히 삽니다. 하나님께서 해보다 오래 살고 별보다 오래가고, 영원토록 남아 있을 영을 주셨습니다. 의로운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하나님 앞에 섭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영혼만 사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도 사셨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육신은 다시는 죽지 않을 아름다운 몸입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는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낮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욥 19:25-27). 우리는 승리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송가 109장)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돌린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끓어 경배 드렸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세상 빛이 되었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

죽도록 충성하는 자 [계 2:10] 죽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마지막 시간이 두렵습니까? 그러나 죽음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에서 사는 삶입니다. 잘 사십시오. 그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잘 산다면 죽는 것은 삶을 마치는 것일 뿐입니다. 명예롭게 달리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기쁨으로 경주를 마쳐야 합니다. 사는 동안에는 죽음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필요하지 않은 한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바로 죽는 은혜입니다. 마지막 작별의 시간이 오기 전에는 필요하지 않은 은혜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실지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아픈 고통을 당해야 할지 못합닞다. 정신과 육신이 무너질 때 어떤 위로가 예비되어 있을지 알..

끄적끄적

인생의 모든 행위와 은말한 일을 낱낱이 알고 계시며 마침내 심판하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앞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만큼 귀하고 중요한 삶은 없습니다. 人生을 지탱해 주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은 숨결 하나하나까지 붙들어 주신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선과 악이 중간 지대가 아니라, 모든 일에 하나님만 경외하고 믿고 따르는 단순한 길입니다. 나를 가장 잘 판단하실 수 있는 분은 의로우신 하나님뿐입니다. 주님, 제 말을 정직하고 참되게, 실속 있으면서도 간경하게, 슬기롭고 정선되게, 차분하면서도친절하게 다듬어 주옵소서 사랑과 은헤를 더하셔서 그런 말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해 주옵소서.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 [요일 3:14] 인생은 시위 행렬과 같습니다. 행렬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열광합니다. 행렬이 도착했습니다. 거리가 사람으로 미어집니다. 그리고는 곧 사라집니다. 남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이 바로 그렇지 않습니까? 많은 성도가 내 앞에서 행진하여 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친구가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숫자는 늘어납니다. 행렬 가운데 사라져 간 사람들을 안타갑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도 그 행렬에 끼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도 곧 소멸점을 지날 것입니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시민입니다. 배가 난파되어서 잠시 이곳에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구조선이 오면 물을 건너 진정한 소유가 있는 땅으로 갈 것입니다. 앞에 가신 주님께서 생명이고..

He Abides With Me (내가 매일 기쁘게)

🕆 He Abides With Me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 Once my heart was full of sin, Once I had no peace within, Till I heard how Jesus died upon the tree; Then I fell down at His feet, And there came a peace so sweet; Now the Comforter abides with me. He abides, He abides; Hallelujah, He abides with me! I’m rejoicing night and day As I walk the narrow way, For the Comforter abides with me. 2 There’s no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