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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낳는 믿음

"기적을 낳는 믿음" [왕하 6:6] 몇 년 전에 어떤 분이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시도하는 것조차 어리석어 보일 정도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일을 맡았고, 믿음에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아시고 뜻밖의 조력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또 어떤분은 심각한 개정적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분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뢰했고,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무거운 쇠도끼가 물 위로 떠오른 것입니다. "내 걸음을 넗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상하 22:37). 어려움이 있습니까? 시련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가져가십시오.엘리사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지금도 그 백성을 도와 주십니다. 그 백성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쇠도끼가 ..

끄적끄적

하나님 제게 참된 복을 주십시오 건강한 영혼을 주시고, 영적 질병을 낮게 해 주십시오. 영적으로 건강하게 해 주십시오. 육신의 건강을 주셔서 주님을 섬기는 일에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시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건강도 제겐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 이 땅에서 마지막 날이 왔을 때 오늘 같은 기쁨을 주소서, 비참하고 미련이 남아 후회하는 모습이 아니라,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소사" 우리 모두 이 같은 소망과 충만한 기대로 늘 깨어서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면 좋겠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세상에서 안달복달하며 성공하고 부자 되기만을 바라다가 후일에 부끄럽게 주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평강 고백으로 주님을 맞이할 그날을 기다린다. 행위는 그리..

난 예수가 좋다오

🕆 난 예수가 좋다오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 채 주님 곁을 떠나가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무거운 짐진 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이 길만이 생명의 길 참 복된 길이라 항상 내게 들려주셨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그대가 만일 참된 행복을 찾거든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그 분으로 인하여 참 평안을 얻으면 나와 같이 고백할거요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27:14] 기다리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오랫동안 배우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에게는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빨리 행진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기꺼이 주님을 섬기고 싶지만 어느 분야에서 주님을 섬겨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절망에 빠져 그냥 쩔쩔매고 있어야 할까요? 겁을 집어먹고 뒤로 물러서야 할까요? 두려워서 뒤돌아서야 할까요? 아니면 주제넘게 그냥 밀고 나가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되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그분 앞에 여러분의 사정을 말씀드리십시오. 여러분이 갖..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가 94장)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가 94장) 1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2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3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맘 변치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2023년 1월 1일 (주일) 아침묵상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엊지 못하였고 스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여호수아 5:12) 이스라엘 벡성들은 고단한 광야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황량하고 쓸쓸한 광야를 떠돌며 장막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고 불뱀에게 물러거나 사나운 아말렉 군과 싸우는 일도 없습니다. 이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에서 그 땅의 열매를 먹게 되었습니다. 올해 당신도 바로 이런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한 해가 되리라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순전한 기쁨을 맛보는 해가 될 것입니다. 올해도 여호와의 군대 중 일부가 이 땅에 체류하면서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우..

끄적끄적

우리는 모든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렌즈를 통해 읽고 묵상해,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신구약 전체의 핵심 주제는 '에수 그리스도'입니다. 정직과 정의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은혜와 사랑과 섬김의 마음이 없었기에, 그 정직과 정의는 무서운 칼날일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직하게 살면서도 이웃을 섬길 줄 아는 미음의 여유를 갖기 원하십니다. 이 땅에 살면서 얼마나 낮은 마음이 되어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섬겼는지,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실 때 대답할 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신앙의 근본 자세는 '사랑과 섬김'입니다. 예수님의 그러셨듯 말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지금이나 그때나 사람의 생각과 계획은 항상 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창 6:5).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이..

모든 눈물이 씻기는 날

모든 눈물이 씻기는 날 [계 7:17] 성도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겪는 슬픔이 있습니다. 육체적 고통입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도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심한 고통으로 뺨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 밖에도 일상행활에서 겪는 상실과 십자가가 있습니다. 어려움과 상실을 경험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힘들다고 생각되는 날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 배라도 항해하다 보면 폭풍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면(요 11:35), 우리도 사별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세상이라는 광야를 지나가려면 거기에 자라고 있는 가시에 찔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밤에 찔리는 가사를 느끼며 걸어야 합니다. 현재의 눈물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과 영적 교감을 갖고 사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

사랑으로 받는 징계

사랑으로 받는 징계 [계 3:19] 악인이 번성하고 큰 힘을 갖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몹시 당황합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이 부유하게 잘삽니다. 반면 의로운 사람은 곤궁합니다. 고결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마르고 빈곤한 것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탄식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까 잘되는 거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니까 잘 안되는 거지. "그들은 욥의 친구들처럼 그것밖에 모릅니다.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면 그분께서 부와 행복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욥의 고난을 위선의 증거로 봤습니다. 불행히도 그리스도인 가운데 같은 잘못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책망이나 징계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