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이도 하나님 [욥 1:21] 믿음에 대한 시험은 흔히 고난의 형태로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알아 보려고 시험하십니다. 우리는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래? 그러면 소중한 네 아이가 병들어 죽는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이렇게 대답해야합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 어느 유명한 장로교 신학자가 다섯 자녀와 남편을 잃은 부인에게 쓴 편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인의 마음 전부를 받기 원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부인이 하나님외에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뺏앗기지 않게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