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2

5월19일 주일 설교 말씀

🕆 "사마리아가 여기에 있습니다"(행 8:1-8)김진우 담임목사행 8:1-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5월 19일 (주일) 아침묵상

"또 내가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들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전 10:7)  이 세상에서는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무명으로 지내는 반면 어정뱅이들이 높은 자리를 꿰차고 앉아 불법을 행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갖고 있는 수수께끼입니다. 그러나 설사 우리가 이런 운명에 처한다 해도 절대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께서 이 땅에 계셨던 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이 가장 비천한 종의 모습으로 오시어 곤한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럴진데 우리가 멸시 당하는 것이 뭐 그리 이상하겠습니까?  이 세상은 지금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울이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 다윗은 여기저기로 쫓겨 다녔습니다. 이세벨이 성안에서 뽐내는 동안 엘리야는 동굴 속에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