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2월 31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12. 31. 05:41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7:37)


  오늘 본문 속에는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분명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외치셨다고 했는데 그것은 그의 목소리가 컸다는 사실을 암시할 뿐 아니라 그 음성이 부드럽고 다정했음도 의미합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간청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고후 5:20). 당신은 죄인들을 위해 우시는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의 외침을 듣고 자원하는 심령으로 주께 돌아가십시오. 모든 것이 다 풍성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의 대속으로 우리의 양심이 평강을 얻습니다. 그의 복음으로 우리의 명철은 가장 훌륭한 교훈을 받습니다. 그의 인격은 우리 마음이 사랑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대상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로부터 우리는 가장 순전한 양분을 공급 받습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줄때는 금잔이나 보석으로 장식된 술잔이 필요 없습니다. 목마른 사람은 자기 몸을 굽혀 입으로 흐르는 물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부르트고 문드러지고 오염된 입을 가진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이 강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이 강물을 오염시킬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물로 정결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소망의 샘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독자여, 구세주의 사랑에 찬 음성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이렇게 외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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