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주님께서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 봅시다.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내가 너를 돕기란 아주 작은 일이다.
내가 이미 한 일들을 떠올려 보거라.
그런데 왜 너는 내가 돕지 않았다고 생각하느냐?
내 피로 너를 샀는데, 왜 내가 너를 돕지 않겠느냐?
내가 너를 위해 그렇게 큰일도 했건만
아무렴 그보다 못한 것을 너에게 주지 않겠느냐? 나는 너를 도울 것이다!
사실 그건 내가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란다.
나는 이미 그보다 더 많은 일들을
네게 해 주었고 또 앞으로도 더 많이 베풀 것이다.
아무리 많은 도움을 청해도 다 응답하겠다.
하지만 너는 항상 내가 주려고 준비했던 것보다 더 적은 것들만 요구한단다.
너에게는 그 필요가 대단히 커 보이겠지만 나한테는 아무것도 아니란다.
개미 한 마리가 네 창고 앞에 와서 네게 도움을 청한다면
그 개미에게 쌀 한 줌을 준다고 네가 망하겠느냐?
아무 부족함이 없는 내 창고 앞에서 너 역시 그 작은 한 마리 개미에 불과하단다.
그러니 ‘`반드시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이로써 충분하지 않습니까?
혹시 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힘보다도 더 큰 힘을 필요로 하십니까?
성부 하나님 안에 있는 지혜보다 더 큰 지혜,
성자 예수님 안에 나타난 사랑보다 더 큰 사랑,
성령님 안에 있는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을 원하십니까?
당신이 원하는 것들-당신의 빈손, 당신의 고난, 당신의 필요-을
모두 모아 다 이리로 가져오십시오.
하나님은 영원히 당신을 도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