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19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5. 1. 19. 05:19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아 3:1)


  혹시 당신이 그리스도와 동행하다 그분을 잃어버렸다면 어디서 그렇게 되었는지 제게 말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을 되찾을 만한 곳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혹시 골방에서 기도하다 쉬는 바람에 그리스도를 잃어버렸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그 골방에서 그분을 구하고 발견해야 합니다. 혹시 죄를 짓다 그분을 잃어버렸습니까? 그럼 그 죄를 끊어버려야 그리스도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성경 읽기를 등한시하다 그리스도를 잃어버리셨습니까? 그럼 성경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떨어뜨렸다면 그곳에 다시 가서 찾으라. 분명 거기 있을 것이다”라는 금언이 현답입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곳으로 돌아가서 그분을 찾으십시오. 그분은 반드시 그곳에 계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로 다시 돌이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존 번연의「천로역정」에 나오는 순례자는 자기 두루마리를 잃어버렸던 “안심 정자”(Arbour of Ease)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는 이 여정이 일찍이 겪었던 것 가운데 가장 힘든 길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킬로미터를 나아가는 것보다 잃어버린 증거를 찾기 위해 1킬로미터를 되돌아가는 일이 훨씬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했다면 그분에게 꼭 매달려 있으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잃어버린 분은 계속해서 그분을 찾으십시오. 주님을 찾는 일에만 전념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과 더불어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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