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4월 24일 (목) 아침묵상

Evabra 2025. 4. 24. 06:44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느 9:38)


  우리는 언약을 바르고 유익하게 갱신할 기회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히스기야처럼 병에서 회복된 후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는 일도 아주 좋을 것입니다. 또 환난에서 건짐 받은 후 기쁨의 싹이 다시 트기 시작할 때 십자가 밑에서 우리 자신을 재헌신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성령을 근심시켜 드리는 죄를 범하거나 하나님의 이름과 그 일을 욕되게 한 후에는 반드시 이 언약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환난의 날뿐 아니라 형통할 때에도 우리는 헌신을 다시 일구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간직한 보석들, 하나님의 왕권을 표상하는 보물들을 모두 다 꺼내어 드립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왕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보좌에 앉으실 수 있도록 해 드립시다. 만일 우리가 번영을 통해서도 유익을 얻을 줄 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토록 많은 역경을 보내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혹시 근래에 전혀 기대치 않은 축복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많은 긍휼에 찬양할 일이 생겼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오늘이야말로 우리 손을 제단 뿔에 올려놓고 고백해야 할 때입니다. “내 하나님이시여, 제 손을 여기 묶으소서. 끈으로 제 손을 여기 묶으시되 영원히 묶으소서.” 하나님께 받은 새로운 약속들이 성취되기를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이전에 주께 드렸던 서원들을 갚지 않는 일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오늘 아침에는 감사의 마음으로 묵상했던 예수님의 슬픔과 고통을 생각하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견고히 다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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