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내 마음의 멍에

Evabra 2023. 6. 1. 06:57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

[단 3:27]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옆 사람이 겉으로는 밝고 행복해 보여도 속으로는 어떤 짐을 지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업가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름다운 약속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힘든 처지에 놓인 가정주부가 있을지 모릅니다. 한 아이는 몸이 성치 않고 다른 아이는 병들었습니다. 남편의 행실 때문에도 마음이 아픕니다. 집안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녀를 위로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멍에를 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느날 홀연히 멍에를 꺾으십니다. 그제야 그분이 주님이심을 알게 됩니다(겔 34:30).
  시련은 큰 축복입니다. 고난이 없다면 우리가 배우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환난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 멍에를 벗겨 주시면, 우리는 그분의 놀라운 은헤와 구원의 사랑을 큰 소리로 노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