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시련도 주님의 뜻

Evabra 2023. 7. 13. 06:36

시련도 주님의 뜻

[막 4:38]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통 가운데 내버려 두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와 간구를 듣지 않으시는 듯 상황은 점점 나빠지기만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울부짖습니다.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자연은 스스로 어떤 일 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병으로 죽는 것은 병 자체에 있는 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병에게 부여하신 힘 때문입니다. 외형적으로는 하나님께서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 법칙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시련을 주신다면 그 분의 뜻에 따라야 하고 불평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슬픔을 주신다면 특별한 뜻이 있는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왜 나를 돌보시지 않느냐고 울부짖을 것이 아니라, 끝까지 신뢰해야 합니다.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삼상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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