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위로자

우리의 위로자 [요 14:18]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우리처럼 보통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은 큰 위안이 됩니다. 그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를 찾았으며, 고난의 시기에 구원을 받았는지를 보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사도들 조차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나는 안도합니다. 완전한 사람들이었다면 에수님의 말씀이 기록으로 남아 있겠습니까? 그들이 완전한 사람들이었다면 고난을 당하지 않았을 테고,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 14:1)는 황금같은 말씀을 안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시련과 가슴을 짓누루고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할 때. 시련과 고통을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위로자가 되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항상 그분의 위로로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