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2월 31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3. 12. 31. 06:0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 7:37)


  오늘 본문 속에는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이 분명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외치셨다고 했는데 그것은 그의 목소리가 컸다는 사실을 암시할 뿐 아니라 그 음성이 부드럽고 다정했음도 의미합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간청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 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고후 5:20). 당신은 죄인들을 위해 우시는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의 외침을 듣고 자원하는 심령으로 주께 돌아가십시오 모든 것이 다 풍성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의 대속으로 우리의 양심이 평강을 얻습니다. 그의 복음으로 우리의 명철은 가장 훌륭한 교훈을 받습니다. 그의 인격은 우리 마음이 사랑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대상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지리로부터 우리는 가장 순전한 양분을 공급 받습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줄 때는 금잔이나 보석으로 장식된 술잔이 필요 없습니다. 목마른 사람은 자기 몸을 굽혀 입으로 흐르는 물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부르트고 문들어지고 오염된 입을 가진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흘러나오는 이 강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들이 절대로 이 강물을 오염시킬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물로 정결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소망의 샘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독자여 구세주의 사랑에 찬 음성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이렇게 외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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