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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1. 23. 06:54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눅4:18)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줄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만유의 후사이신 성자 예수님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실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성도들은 이 하나님의 공의를 존중합니다. 그 자유는 또한 큰 희생의 값을 치르고 얻어 낸 자유입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자유케하나, 그것은 곧 그의 결박당하심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포로에서 풀려난 것은 주께서 당신의 짐을 대신 져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큰 희생을 대가로 치르고 산 자유지만 주님은 그것을 값없이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도움이나 공로에 전혀 상관없이 그냥 구원해 주십니다. 더욱이 예수님이 주시는 그 자유는 영원히 보장된 자유입니다. 어떤 쇠사슬도 우리를 다시 묶지 못합니다. 그것은 또한 영원한 자유를 의미합니다.
  이 세상은 그 모든 유혹의 올무를 우리에게 씌우려고 애쓸 것이며, 우리의 거짓된 마음은 우리를 선동하여 괴롭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하시는 주님이 그 모든 원수들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죄 없다 선언하시는데 감히 누가 우리를 정죄하겠습니까!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고 그 저주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까? 그렇다면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실천하십시오.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시 116:16),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행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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