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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5. 5. 05:43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후 6:16)


  “나의 백성!”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입니까! 이 말 속에는 참으로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늘도 하나님의 것이요 하늘의 하늘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값 주고 사신 후 “나의 백성”이라고 부르십니다. 이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한편 이 말씀 속에는 소유 의식도 들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의 택하신 기업이로다”(신 32:9). 이 땅 모든 나라가 여호와의 것입니다. 특히 그의 백성과 그의 택하신 기업을 위해 여호와께서는 더 많은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엄몰하는 물로도 끌 수 없는 영원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때가 아무리 변해도 전혀 감소되지 않는 사랑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당신 역시 그중 한 사람임을 믿으십시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그 아름다운 관계로 인해 하나님은 저의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즐거이 누리게 된 그 거룩한 교제로 인해 주는 저의 것입니다.” 성령의 영감으로 된 성경을 읽고 거기서 당신의 구원 증서를 발견했습니까? 주님의 보혈로 적힌 당신의 칭호를 읽을 수 있습니까? 겸손한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을 만지며 “나의 그리스도”라 말할 수 있습니까? 만일 그럴 수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가리켜 “나의 백성”이라 칭하십니다. 당신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 안에서 용납된, 그의 택함 받은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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