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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5. 7. 05:58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마 12:15)


  끔찍하고 무서운 병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잔뜩 나타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피하셨다는 말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한 사람 한 사람 다 치료해 주셨습니다. 구역질나는 궤양이며 썩어가는 종기들! 그러나 악이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든 주님은 그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 갖가지 모양의 악들을 다 이기셨습니다. 악의 화살이 어느 방향으로 날아오든, 무섭게 날아오는 그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열병과 부종과 중풍과 광란과 모든 염증이 주님의 한 마디에 모두 혼비백산하며 달아났습니다. 주님은 직접 눈으로 보시고 모든 곳을 정복하셨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도 역시 그러합니다. 어떤 병에 걸려 있든 사랑하는 의원인 주님은 우리를 고쳐주실 것입니다. 기도드리는 이 순간, 당신이 누군가의 상태에 대해 생각하며 기도하면 그들의 죄도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이전에 이 땅에서 병자들을 고치셨던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은혜를 나누어 주시면서 이적을 행하십니다. 주께서 우리의 영을 치료하셨음을 기억하며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질병을 친히 짊어지심으로써 우리를 치료하셨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이제 당신은 주님의 은혜의 덕을 널리 알리고 그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않게”(사 55:13)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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