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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5. 6. 05:57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 4:13)


  영혼의 안식처를 갖고 싶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것을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까? 그것은 교만한 인간 본성에게서보다 훨씬 싼 값에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값없이 거할 곳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원토록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지불치 않는 우리 주님 집에 거할 생각이 있습니까? 당신은 거기서 그리스도와 함께 아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으며 그분의 사랑을 만끽하며 살 수 있습니다. 식탁에는 영원히 먹고 마실 음식이 잔뜩 차려져 있으며 피곤하고 울적할 때엔 예수님과 더불어 편히 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는 천국이 내다보입니다. 바로 여기, 그 집 열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오라”는 말씀이 바로 열쇠입니다. 언제나처럼 당신은 또 “그렇지만 저는 그런 집에 살기에는 행색이 너무 초라합니다.”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걱정 마십시오. 그 안에는 옷도 있습니다. 죄책감이 듭니까? 그렇더라도 오십시오. 그 집이 너무 좋아 좀 얼떨떨하겠지만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선하게 변화시켜 그 집에 살기에 합당하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당신을 씻기고 닦아 주실 때 당신은 “우리가 그 안에 거한다”고 노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그 안에 거함으로써 완전하고 안전할 집을 얻었을 뿐 아니라 영원하신 아버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이 녹아 없어질 때도 그 집은 살아남아 대리석보다 더 단단하고 화강암보다 더 견고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그 집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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