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5월 21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5. 21. 06:50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벧전 2:3)


  “맛보았으면”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것으로 여기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누군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지 못했을 가능성과 개연성을 소유했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 말은 모두에게 베풀어지는 일반 긍휼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베푼 특별 긍휼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아 알고 있는지를 한번 조사해 봐야 합니다. 영적인 은혜에 관한 한, 우리 마음을 살피지 않아도 되는 은혜는 진정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이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절대 그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물론 거룩한 질투심에서 나오는 자아로 인해 성도의 마음에 그런 의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마음을 억누르는 의심이라면 아주 악한 것입니다. 그 때에는 믿음의 팔로 구세주를 꼭 붙잡고 필사적으로 애써야 합니다. 안심하기까지 쉬지 않고 간구해야 합니다. 당신은 부디 예수님 안에서 가진 권리를 완전히 확신하기 전까지는 절대 안주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그 무오한 증거에 의해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절대 만족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글쎄, 아마도”라 는 황량하고 울적한 의심의 단계를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더 이상 의심과 두려움의 광야에 거하지 말고 불신의 요단강을 건너 평화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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