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6월 28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4. 6. 28. 06:00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우리 눈을 자아에게서 돌려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하시는 분은 언제나 성령이십니다. 그런데 사탄은 정반대의 일을 합니다. 그는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대신 우리 자신을 생각하게 만들려 끊임없이 애씁니다. 사탄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네 죄는 너무 커서 용서받을 수 없어. 너는 믿음도 전혀 없는데다 충분히 회개하지도 않았어. 너는 마지막 날까지 네 믿음을 지킬 수 없을 거야. 네게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진 기쁨이 다 도말되었어.”
  이 모든 것이 다 자아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 어떤 위로나 확신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완전히 다르십니다. 그는 우리에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요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라고 말씀해 줍니다. 당신이 구원 받는 것은, 당신이 그리스도를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의 공로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쥐고 있는 당신의 손을 자꾸 쳐다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소망을 바라보지 말고 당신의 소망의 원천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기도, 우리가 하는 일, ​우리의 기분 등을 바라보다가는 생전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사탄을 즉시 이기고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당신의 눈을 그리스도께 고정시키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나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과 의 위에만 세워져 있습니다. 전적으로 예수님만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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