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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7. 1. 05:50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슥 14:8)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생수의 강은 찌는 듯한 한여름에도 마르지 않으며 거세게 몰아치는 한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얼지 않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당신 자신도 바뀌지만 당신의 하나님은 항상 동일하실 뿐 아니라 그의 넓고 깊은 사랑의 강 역시 항상 차고 넘칠 것입니다.
  엘리야가 마시던 그릿 시내가 마르자 여호와는 그에게 또다시 마실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욥은 형제들이 속이는 시내와 같다고 말했지만 그의 하나님은 차고 넘치는 위로의 강임을 발견했습니다. 애굽이 자신만만하게 믿던 나일강의 수위는 수시로 변하지만 우리 주님은 항상 동일하십니다. 고레스 왕은 유브라데의 수로를 바꿈으로써 바벨론 시를 빼앗았지만 우리 하나님의 은혜의 물줄기는 어떤 능력이나 인간이나 지옥의 마귀도 바꿀 수 없습니다. 고대의 강들이 흐르던 수로는 이미 모두 다 황폐해졌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무한한 사랑의 산에서 흘러 나오는 강줄기는 항상 충만하게 넘칠 것입니다. 세대들은 사라져 없어질지라도 그 은혜의 줄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처럼 잔잔한 물가로 인도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러니, “너는 그 더러운 강물을 마시기 위해 애굽 길에서 네가 할 일이 무엇이냐?”는 주님의 책망을 듣지 않도록 절대 다른 시내를 찾아 방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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