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7월 7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7. 7. 05:42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살전 5:25)


  오늘 아침에는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성도들의 의무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마다 목회자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영혼들을 다루되 영원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생명의 맛을 낼 수도 있고 사망의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아주 막중한 책임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스도 군대의 장교들인 우리는 마귀가 특별히 노리는 증오의 대상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패배시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이 거룩한 소명 때문에 당신은 당하지 않을 유혹들도 당합니다. 무엇보다 이 소명 안에서 진리를 목회 사역과 관련지어 생각하려는 유혹에 너무 자주 빠집니다. 또한 지혜가 부족해서 당황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사람들이 믿다가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도 있고, 수많은 이들이 멸망해 가는 것을 보며 크게 낙망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설교로 당신에게 유익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들에게는 축복의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는 정말 성도들이나 죄인들 모두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 주십시오. 우리가, 주께서 복음의 보화를 담을 수 있는 이 땅의 그릇들이 될 수 있도록 자주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요 목회자요 또 한 학생인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이렇게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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