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7월 10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7. 10. 05:52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19)


  천국 시민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천국의 통치 아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천국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매일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영광의 보좌에서 선포된 말씀들을 값없이 받습니다.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들에 대해 기쁘게 순종합니다. 그런 다음 새 예루살렘의 시민인 우리가 천국의 영광들을 누립니다. 우리는 천국의 모든 재산에 대해 공동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천국의 진주문과 감람석으로 된 벽이 우리 것입니다. 생명수가 흐르는 강도 우리 것이며 그 강가 에 심겨진 나무들에서 자라는 열두 가지 열매들도 우리 것입니다. 천국에 있는 것 중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것이나 장차올” 모든 것이 다 우리 것입니다.
  또 우리는 천국 시민으로서 그 기쁨을 누립니다. 천국에서 회개한 죄인들 -돌아온 탕자들-을 보고 기뻐합니까? 우리도 그렇습니다. 천국에 사는 성도들이 죄를 이기고 승리한 은혜의 영광을 노래합니까?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예수님 발아래 자기들 면류관을 벗어 던집니까? 우리 역시 거기서 우리의 면류관을 던지며 그들과 똑같은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까? 우리 역시 주의 나타나심을 바라보며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처럼 천국 시민이라면,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그 높은 신분에 맞게 살며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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