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7월 18일 (목) 아침묵상

Evabra 2024. 7. 18. 06:06


“단의 진영에 속하여 계수함을 받은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행진 할지니라 하시니라” (민 2:31)


  단의 진영은 이스라엘 군이 행진할 때 최후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선두에 선 지파들과 마찬가지로 그 군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들 역시 똑같은 구름 기둥을 따라갔으며, 다른 지파들이 먹던 만나와 똑같은 만나를 먹었고, 똑같은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으며, 다른 지파 들이 향해 가던 바로 그 기업을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비록 끝자리에 있는 가장 보잘것없는 존재라 해도 낙심치 말고 힘을 내십시오. 그 군대에 소속되어 선두에 선 자들과 함께 행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권입니다. 더욱이 단 지파는 아주 유용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낙오자가생기면 그들을 챙겨 행렬 속으로 다시 끌어들이고, 이스라엘 군이 들판에 떨어뜨리고 간 것이 있으면 그것들을 다 주어 모았습니다. 불 같은 영의 사람이라면 새로운 진리를 배우고 더 많은 영혼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려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밟으며 앞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반면 온건한 영을 가진 사람은 기죽은 영혼들을 회복시키고 구석을 돌보는 일에 종사할 것입니다. 어느 자리에나 다 맡은 직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그래서 전체 군대에 대단한 축복이 될 수 있는 독특한 자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후진은 또한 위험한 자리입니다. 성경에서도 아말렉군이 이스라엘을 습격할 때 최후미에 있는 이들을 먼저 죽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가진 무기들을 잘 갈고 다듬어 영혼들을 도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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