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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7. 17. 05:56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살전 1:4)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전에 먼저 자기가 택함 받았다는 사실을 확증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만 그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즉시 주님께로 가서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는 말씀을 읽었다고 전하십시오. 성경이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딤전 1:15)라고 말씀하셨다고 청하십시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만큼이나 확실하게 택함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나약한 그대여,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모든 미심쩍은 질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둔 채 그리스도께 직접 가서 그의 상처 속으로 숨으십시오. 그러면 자신이 택함 받았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확신을 얻을 것입니다. 마침내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선택이 결정되던 영원한 자리에 계셨기에 당신이 택함 받았는지에 대해 분명히 말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주께서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렘 31:3)고 대답해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당신이 아니라 주께서 먼저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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