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7월 20일 (토) 아침묵상

Evabra 2024. 7. 20. 05:43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4)


  오직 예수님만으로 연명하는 법을 배운 이에게 찾아오는 그 환함과 기쁨과 위로와 즐거움은 얼마나 큰지요!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깨달은 그리스도의 소중함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으십시오. 오래전에 어떤 이가 남긴 말처럼 “그것은 단지 맛을 본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얼마나 선하고 인자하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첫 열매를 즐김으로써 천국 포도주의 완전한 맛을 보고 싶어 갈급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탄식하며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립니다.
  이곳의 우리는 마치 에스골의 포도한 송이밖에 갖지 못했던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과 같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선 포도원에 머물 것입니다. 여기서는 깟씨처럼 조그맣게 떨어지는 만나밖에 못 보지만 거기서는 천국의 빵과 그 나라의 곡식을 먹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인 것을 배우는 데에 있어 초보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하늘의 문자를 읽을 것이며 모든 소원들이 만족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능력도 영원한 기쁨의 세계에서 완전히 발휘될 것입니다. 그때는 더 이상 울지 않을 것입니다.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영화를 응시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신은 그 보좌에 앉게 될 것입니다. 그의 영광의 승리를 함께 나눌 것입니다. ​만유를 이어받으실 그분과 공동후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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