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7월 21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7. 21. 05:50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사 37:22)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확신을 얻은 이스라엘 백성, 부들부들 떨던 시온의 불쌍한 백성들이 점점 담대해지더니 산헤립의 호언장담하는 협박을 듣고 도 그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강한 믿음을 가질 때, 그 들은 가장 거만한 원수들도 경멸의 눈길로 주시할 수 있게 됩니다. 원수들은 영생을 파괴하려 하나, 그것은 예수님이 살아 계신 한 절대 파괴될 수 없습니다. 제아무리 교회라는 성채를 전복시키려 해도, 음부의 문은 절대 교회를 이기지 못합니다. 오히려 뾰족한 자국들을 발로 차서 결국 자기네 발을 다치고 맙니다.
  우리는 원수의 약함을 압니다. 그들은 기껏해야 인간일 뿐입니다. 인간은 기껏해야 한 마리 벌레와 같습니다. 제아무리 파도처럼 잔뜩 부풀어 으르렁대어도 결국은 수치를 당하고 말 것입니다. 주께서 일어나시면 바람 앞의 겨처럼 날아갈 것이요 바삭바삭한 가시처럼 타버릴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이나 그의 진리에 대해 어떤 손상도 가할 수 없을 만큼 전적으로 무능합니다. 시온의 군사 중 가장 약한 군사라도 그들을 비웃을 수 있을 정도로 무능합니다. 더욱이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여호와께서 전투 태세를 갖추시는데 원수들이 어찌 감히 서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철 막대기가 마치 질그릇 같은 그들을 산산조각 내고 말 것입니다. 이 땅도 그들을 영영히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두려움을 다 떨쳐 버리십시오. 주님의 백성은 왕 되신 주님 손에서 안전합니다. 기뻐 외칩시다. 주께서 다스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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