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7월 23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7. 23. 05:54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느니라” (옵 1:11)


  이스라엘이 곤궁에 처해 있을 때 에돔은 당연히 형제의 친절을 나타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에서의 후손들은 이스라엘의 원수들과 한패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시저가 브루투스를 보고 “부루투스 너도”라고 부르짖었듯이 “너도”라는 말이 특별히 강조되어 있습니다. 어떤 잘못된 행위는 그를 범한 사람 때문에 더욱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하나님의 택한 자요 천국 백성인 우리가 죄를 범하면 그 죄는 더욱 가증한 죄가 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특별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는 하나님을 더욱불쾌하게 만듭니다.
  이 아침, 단 몇 분간만이라도 당신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당신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악한 자가 되어 본 적이 없습니까? 혹시 모임에서의 추잡한 농담이 당신 귀에 전혀 거슬리지 않았던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도에 관해 심한 말을 하는데도 창피하다고 그저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까? 시장에서 억세게 흥정할 때 혹시 지나치게 값을 깎은 적은 없었습니까? 부디 당신 자신에 대해 정직하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십시오. 그래서 어느 누구도 당신을 향해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고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사십시오. 죄인들이 당하는 멸망 속에 빠지지 않으려면 그들이 행하는 은밀한 일도 행치 마십시오. 세상 편에 서지 말고 고난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편에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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