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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목) 아침묵상

Evabra 2024. 10. 10. 05:53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유1:24)


  마음속으로 “흠이 없이!”라는 말을 자꾸 생각하십시오. 우리는 지금 흠이 없는 것과는 아주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사랑으로 시작하신 그 일을 완전히 이루시기 전에는 절대 멈추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언젠가 흠이 없는 자리에 도달할 것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실 구주께서 마침내 그들을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여`”자신 앞에 서게 하실 것입니다. 구세주의 면류관에 박힌 진주들은 모두 흠하나 없이 훌륭한 진주들입니다. 어린 양의 신부가 되는 영광을 차지한 여인들은 모두 흠이나 티가 없는 순결한 처녀들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우리를 그렇게 흠없이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주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를 우리 죄로부터 씻어 주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가장 순전한 천사처럼 그렇게 희고 아름답게 될 때까지 씻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의로 옷 입혀 주실 것입니다. 그의 의는 그것을 입은 성도를 흠 하나 없이 깨끗이 만들어 주는 의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한 신부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 안에서 일하시던 성령의 역사가 모두 완성될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으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거룩해져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천국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을 위해 예비된 천국만큼이나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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