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0월 7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10. 7. 05:48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민11:11)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자주 환난을 보내십니다. 그 믿음이 굳건하다면, 시험을 능히 이겨낼 것입니다. 친구들이 다 떠나고, 몸은 병들어 아프며, 영혼도 낙심이 되고, 하나님 아버지가 그 얼굴을 가리사 거기서 나오는 빛마저 없을 때에도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며 견디는 믿음, 이것이 참 믿음입니다. “비록 그가 나를 죽일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믿음, 이 믿음이 바로 천국 믿음입니다. 여호와는 그 자신을 영화롭게 하시려 때로 그의 종을 괴롭게 하십니다. 바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받는 은혜 속에서 큰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룰”때, 여호와는 우리 안에서 자라가는 이 덕들로 인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거문고가 그 줄을 튕기지 않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포도를 포도즙틀에 넣고 짜지 않으면 그 즙의 단맛을 전혀 즐길 수 없습니다. 계피를 눌러 빻지 않으면 그 좋은 계피 향내를 맡을 수 없습니다. 숯이 완전히 타지 않으면 불의 따스한 온기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위대한 토기장이의 지혜와 능력은 그가 만든 긍휼의 그릇들이 그들에게 허용된 시련을 잘 통과할 때 비로소 발견됩니다. 현재 당하는 고난은 또한 장차 나타날 즐거움을 더 즐겁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평은 싸움 후에 더욱 달콤하게 느껴지고 휴식은 땀 흘리고 수고한 후에 더욱 기분 좋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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