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0월 30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10. 30. 05:52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시9:1)


  우리는 기도가 응답될 때마다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마치 천국에서 사랑의 태양이 이 땅을 따스하게 비칠 때 이 땅에서 감사의 안개가 올라가듯 말입니다. 주께서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까? 당신의 간구 소리에 그 귀를 기울이셨습니까? 그럼 주께 감사하며 주를 찬양하십시오. 그가 베풀어 주신 긍휼에 대해 감사치 않고 잠잠히 있는 것은 배은망덕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병을 치료 받고도 자기를 고쳐 주신 주님께 돌아가 감사드리지 않았던 아홉 명의 문둥병자들과 같이 비열한 짓입니다. 주께 감사와 찬양 드리는 것을 잊어버리면 우리 자신에게도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찬양은 기도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생명이 자라나는 데 아주 중요한 방편입니다. 우리의 짐을 덜어 주고, 우리의 소망을 높여 주며, 우리의 믿음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찬양은 성도의 맥박을 촉진시키며 주님을 새롭게 섬길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우리의 “구원의노래”를 듣고 약한 심령들이 힘을 얻을 것이요 축 늘어졌던 성도들은 활기를 되찾을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가르치고 권면할 때 그들의 의심과 두려움이 쫓겨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거룩하신 이름이 광대하다고 말하면, 그들 역시 그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도를 노래” 하게 될 것입니다. 찬양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거룩한 의무입니다. 천사들은 기도는 하지 않았지만 밤낮으로 찬양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구속 받은 당신도 새 노래로 찬양하는 일에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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