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줄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만유의 후사이신 성자 예수님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실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성도들은 이 하나님의 공의를 존중합니다.
그 자유는 또한 큰 희생의 값을 치르고 얻어 낸 자유입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자유케하나,
그것은 곧 그의 결박당하심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포로에서 풀려난 것은
주께서 당신의 짐을 대신 져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큰 희생을 대가로 치르고 산 자유지만
주님은 그것을 값없이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도움이나 공로에 전혀 상관없이 그냥 구원해 주십니다.
더욱이 예수님이 주시는 그 자유는 영원히 보장된 자유입니다.
어떤 쇠사슬도 우리를 다시 묶지 못합니다.
그것은 또한 영원한 자유를 의미합니다.
이 세상은 그 모든 유혹의 올무를 우리에게 씌우려고 애쓸 것이며,
우리의 거짓된 마음은 우리를 선동하여 괴롭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하시는 주님이 그 모든 원수들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죄 없다 선언하시는데 감히 누가 우리를 정죄하겠습니까!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고
그 저주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까?
그렇다면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실천하십시오.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시 116:16),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행 22:10).